SM그룹 건설부분 컨소시엄인 대원건설산업과 SM우방이 수주한 ‘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이 16일 일반 분양을 개시한다.송도역 경남아너스빌은 ‘옥련대진빌라주변 주택재개발정비사업조합’을 통해 선보이는 단지로 지하2~지상20층 3개동 총 218가구 규모다. 오는 16일에는 조합원 분양 세대를 제외한 59㎡ 단일타입 110세대를 일반 분양으로 공급할 예정이다.전용면적 59㎡ 타입은 희소성 높은 소형 아파트로, 3bay 탑상형 구조가 적용됐으며 개방감을 극대화하고 조망권, 채광을 충분히 확보할 수 있도록 광폭거실 설계가 도입됐다. 중소형 평형을
SM그룹 건설부분 컨소시엄인 대원건설산업과 SM우방이 인천 연수구 옥련대진빌라주변 재개발사업을 수주했다. 옥련대진빌라주변 재개발조합은 최근 총회를 열고 대원건설·SM우방을 시공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앞으로 조합은 선정된 시공자와 올해 말까지 사업시행변경인가를 거쳐 내년에 관리처분인가를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르면 내년 말에는 착공 및 일반분양에 들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옥련동 271-1번지 일대 옥련대진빌라주변 구역은 앞으로 지하2~지상20층 3개동 220세대 및 부대복리시설 등이 들어서게 된다. 입주는 오는 2